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7. 5. 21. 16:37

생거진천자연휴양림 1박2일 놀러왔다.

복층으로 된 구조에 저렴하기도하고, 더군다나 군민은 30%할인이 가능해서(비수기) 35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다.

단점은 수건이며 세면도구는 가지고 와야한다는 정도?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앞에 바로 바베큐장이 있고 테라스도 있어서 가족나들이에 딱이다.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거나 만날일이 거의 없어보이는 구조이다.


테라스 창문으로 보이는 정경.

휴양림이라는 말에 걸맞게 앞에 나무밖에 안보임.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꼬똥이가 정말 좋아한다.

작년 10월에 왔을때는 다음날 현장학습 가는날이라 일어나자마자 유치원을 갔는데

오늘은 푹 놀다가 갈 수 있어서 좋을것 같다.​



바베큐장에서 바라보는 정경?

나무도 무성하고 벌레도 많을것같아 걱정이지만... 나무와 숲과 바람을 느끼러 온것이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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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물놀이장도 개장한다고하고 여름에 와도 좋을 것 같지만 여름 가격은 군민할인 받고도 81000원이라

성수기에는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이렇게 여름이 오기 전 놀다가 여름이 가면 다시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