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4. 20. 00:21
지난주 부천가느라 트니트니를 결석했다.
이번 봄학기는 유독 트니트니 결석과 지각이 잦은것 같아 선생님께 죄송하다못해 얼굴 들기 민망할 지경이다.

이번 수업은 치고 휘두르ㄱㅣ!

라켓과 풍선을 이용해 엄마와 테니스치기(이건 내가 너무 신나게 하는 바람에 사진이 없다)
망치로 두더지 잡기
하키놀이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휘두르고 치고!

어른인 나도 트니트니 시간이 즐거웠다.
수업전에는 졸려서 차안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들어갔는데
아이들 따라서 놀다보니 금방 잠이 깨버렸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3. 11:30

이번 수업은
누르고 굴리고하는 대근육 사용하는 수업이었다.

언제나 똥꾸가 좋아하는 트니트니.
31일 수업은 똥꾸가 아파서 못갔는데 말은 못해도 내심 섭섭했겠지.

무사히 다음 겨울학기 수강신청도 잘 했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22. 19:36
올 여름 트니트니 처음 신청해서 들었다.
왜 인기많은지 알것같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진천보건소 오감발달 신청을 못해서 신청한거였는데 오감보다 동적이고 신나하는것 같다.

처음에는 남자선생님이라 어려워하더니 이제는 선생님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ㅜ이번 가을학기도 또 신청했다.


오늘의 수업주제는 기본생활습관이다.
자고 일어나서 이불정리해요~





그리고 밥먹고나서 스스로 정리해요.
책 정리도 혼자 잘 해요~

벌써 다음주가 여름학기 마지막이다.
아쉽다.
그래도 가을학기가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