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4. 20. 00:21
지난주 부천가느라 트니트니를 결석했다.
이번 봄학기는 유독 트니트니 결석과 지각이 잦은것 같아 선생님께 죄송하다못해 얼굴 들기 민망할 지경이다.

이번 수업은 치고 휘두르ㄱㅣ!

라켓과 풍선을 이용해 엄마와 테니스치기(이건 내가 너무 신나게 하는 바람에 사진이 없다)
망치로 두더지 잡기
하키놀이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휘두르고 치고!

어른인 나도 트니트니 시간이 즐거웠다.
수업전에는 졸려서 차안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들어갔는데
아이들 따라서 놀다보니 금방 잠이 깨버렸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4. 5. 13:59

홈플에서 1회성 강좌인 두부놀이가 있어서 갔다왔다
시간을 착각해서 다음타임 수업을 들은 아주 부끄러운 기억이 있지만 유쾌한 수업이었다



두부를 쿠키틀에 찍어서 맛도보고
손으로 조물락 장난도 치고
뭉쳐서 놀기도하고
마지막으로 물감이랑 섞어서 온몸으로 놀았다.

이런 수업은 참 재미있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3. 11:30

이번 수업은
누르고 굴리고하는 대근육 사용하는 수업이었다.

언제나 똥꾸가 좋아하는 트니트니.
31일 수업은 똥꾸가 아파서 못갔는데 말은 못해도 내심 섭섭했겠지.

무사히 다음 겨울학기 수강신청도 잘 했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28. 04:46
무사히 명절을 보내고 친정도 안간 나를 위해
하루 휴가를 준 봉봉이.
쉬는날 하루종일 똥꾸 돌보며 지냈다. 트니트니는 혼자들어가기 좀 그렇다며 함께 들어가 나는 사진만 찍고 봉봉이가 똥꾸와 함께했다.


발사발사 로케트!


대포도 발사~

언제나 트니트니는 신나고 재미있다.
수업시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이렇게나 좋아하는구나 새삼 한 번 더 느낀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30. 02:51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오늘로써 트니트니 여름학기 수업이 끝났다.  물론 바로 다음주부터 가을학기 시작이긴 하지만 한 학기의 수업이 끝났다고하니 괜히 아쉽다.

 

오늘의 주제는 떼었다가 붙였다가~

 

 

괜히 수업시간에 수업에 집중 안하고 딴짓하는 이 놈~

 

 

 

트니트니 수업들으러 문화센터에 가까이 오면 아빠는 본척도 안하고 쌩하니 달려갈 정도로 좋아하는 수업.

표정에서 바로 드러나있다.

 

 

 

 

 

 

 

오늘은 여름학기 마지막 수업이라 그런지 간식시간도 갖으며 친구들과 보다 자유롭게 놀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트니트니 포토존에서 선생님과 한 컷 찍었다.

한 학기 동안 고생하신 프린스(오동석)선생님께 감사를....

40분 동안 쉬지 않고 땀흘리며 미소잃지 않는 모습에 아이들이 더 따르고 좋아하는 것 같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22. 19:36
올 여름 트니트니 처음 신청해서 들었다.
왜 인기많은지 알것같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진천보건소 오감발달 신청을 못해서 신청한거였는데 오감보다 동적이고 신나하는것 같다.

처음에는 남자선생님이라 어려워하더니 이제는 선생님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ㅜ이번 가을학기도 또 신청했다.


오늘의 수업주제는 기본생활습관이다.
자고 일어나서 이불정리해요~





그리고 밥먹고나서 스스로 정리해요.
책 정리도 혼자 잘 해요~

벌써 다음주가 여름학기 마지막이다.
아쉽다.
그래도 가을학기가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