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키즈카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7.02 오랜만에 다녀온 플라잉덕.
  2. 2015.04.06 오창 플라잉덕을 다녀왔다(20150318)
  3. 2014.11.07 홈플 상상노리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7. 7. 2. 17:32

어렸을 때

플라잉덕이 오픈한지 안되었을때 자주 갔었던것 같다.  특히 오창홈플에서 문화센터까지 다니니...

문득 플라잉덕 이야기를 하며, 가고싶다고하길래 급 차를 끌고 다녀왔다.


꼬똥이의 말은

커피집 옆에 작은 문 지나가서 엘리타고 3층.

이거슨바로 스타벅스 옆 건물 3층에 위치한 플덕을 말하는 것이었다.


플라잉덕에서 만난 5살 친구와 포켓볼도 쳐보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한 탈것도 타고,


어느순간부터 플덕에 보드게임도 있어서 앉아서 보드게임도 했다.

꼬똥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의미같다.



요즘 커서 소방관이 되고싶다는 꼬똥이에게 딱 맞는 코스튬.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했다.

조용했어도 이것저것 앉아서 놀기 좋았고, 트램폴린도 있어서 뛰어놀기도 좋았다.


그냥 다만 오창과 내가 사는 곳이 거리가 있고 예전처럼 문화센터도 안가다보니 자연스레 발길이 뜸해졌을뿐...


나는 플덕 특유의 안락함도 좋고 바로 밑에 스타벅스도 있고, 치킨집도 있어서 시켜먹을 수 있고...

좋다.


다음에 또 가자.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4. 6. 02:40

발레 끝나고 은하네랑 플덕에서 놀고 거기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왔다.



언제나 플덕에가면 제일 먼저 가는 자동차 트랙놀이하는 그 곳~



5개월 늦게 태어난 은하보다 더 말 못하는 꼬똥이에게 오빠라고 불러주는 예쁜 은하.
은하쳐다보는 눈빛이 아주 좋아죽는다~

후식으로 구슬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온 하루.

이 날도 발레복은 절대 안벗는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7. 01:40
언제였는지..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오창 플덕(플라잉덕)가려다가 불꺼진걸보고 홈플 상상노리에 갔던적이 있다.

매번 트니트니 끝나고 밖에서나 보던 곳을 와봤다.




크게 모래놀이도 있고 붕붕탈것도 있는데 딱히 놀만한건 없는듯 하다. 처음에는 우리밖에 없어서 심심했다. 나중에 어떤 형이와서 모래놀이하는 바람에 조금 노는 재미가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