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11. 6. 20:21

언제나 트니트니의 시작은 구르기와 함께~
오전반 수업을 듣다가 늦잠을 자서 오후반 수업(14:40~15:20)을 듣게 되었는데
오전반(11:50~12:30)보다 아이들이 적어서 오히려 꼬똥이에게는 좋을것 같아 몇주전부터 이 시간 수업을 듣는다.

반짝반짝 별님을 쭈욱 바닷속으로 보내고
바닷속 조개에게 진주를 찾아주는 작업중.


조개 안에 진주가 있나 없나~
언제나 트니트니는 교구들도 그렇고 재미있다.

내년에 병설들어가면....
그래도 트니트니는 하고싶은게 내욕심!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4. 24. 15:36
어제 발레를 안갔다.
오늘은 트니트니 하는 날.
꼬똥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트니트니 프린스선생님.

오늘의 수업은
빙글빙글.
달팽이와 팽이를 이용해 빙글빙글 돌리고 굴리고!

프린스 선생님을 따라 율동을 하는 모습.

신기한 팽이.
빙글빙글 돌리면 불이 켜진다.



커다란 원을 데굴데굴 굴리는 활동.
위에 올라가기도 해보고
저렇게 누워있어보고
누굴 닮아서 누워있는걸 좋아하는지....


커다란 원으로 계단을 만들어 달팽이 집 찾아주는 활돝.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비타민을 주세요.
옹기종기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이 왜이리도 사랑스러운지..ㅣ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4. 20. 00:21
지난주 부천가느라 트니트니를 결석했다.
이번 봄학기는 유독 트니트니 결석과 지각이 잦은것 같아 선생님께 죄송하다못해 얼굴 들기 민망할 지경이다.

이번 수업은 치고 휘두르ㄱㅣ!

라켓과 풍선을 이용해 엄마와 테니스치기(이건 내가 너무 신나게 하는 바람에 사진이 없다)
망치로 두더지 잡기
하키놀이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휘두르고 치고!

어른인 나도 트니트니 시간이 즐거웠다.
수업전에는 졸려서 차안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들어갔는데
아이들 따라서 놀다보니 금방 잠이 깨버렸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3. 11:30

이번 수업은
누르고 굴리고하는 대근육 사용하는 수업이었다.

언제나 똥꾸가 좋아하는 트니트니.
31일 수업은 똥꾸가 아파서 못갔는데 말은 못해도 내심 섭섭했겠지.

무사히 다음 겨울학기 수강신청도 잘 했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28. 04:46
무사히 명절을 보내고 친정도 안간 나를 위해
하루 휴가를 준 봉봉이.
쉬는날 하루종일 똥꾸 돌보며 지냈다. 트니트니는 혼자들어가기 좀 그렇다며 함께 들어가 나는 사진만 찍고 봉봉이가 똥꾸와 함께했다.


발사발사 로케트!


대포도 발사~

언제나 트니트니는 신나고 재미있다.
수업시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이렇게나 좋아하는구나 새삼 한 번 더 느낀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30. 02:51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오늘로써 트니트니 여름학기 수업이 끝났다.  물론 바로 다음주부터 가을학기 시작이긴 하지만 한 학기의 수업이 끝났다고하니 괜히 아쉽다.

 

오늘의 주제는 떼었다가 붙였다가~

 

 

괜히 수업시간에 수업에 집중 안하고 딴짓하는 이 놈~

 

 

 

트니트니 수업들으러 문화센터에 가까이 오면 아빠는 본척도 안하고 쌩하니 달려갈 정도로 좋아하는 수업.

표정에서 바로 드러나있다.

 

 

 

 

 

 

 

오늘은 여름학기 마지막 수업이라 그런지 간식시간도 갖으며 친구들과 보다 자유롭게 놀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트니트니 포토존에서 선생님과 한 컷 찍었다.

한 학기 동안 고생하신 프린스(오동석)선생님께 감사를....

40분 동안 쉬지 않고 땀흘리며 미소잃지 않는 모습에 아이들이 더 따르고 좋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