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4. 24. 15:36
어제 발레를 안갔다.
오늘은 트니트니 하는 날.
꼬똥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트니트니 프린스선생님.

오늘의 수업은
빙글빙글.
달팽이와 팽이를 이용해 빙글빙글 돌리고 굴리고!

프린스 선생님을 따라 율동을 하는 모습.

신기한 팽이.
빙글빙글 돌리면 불이 켜진다.



커다란 원을 데굴데굴 굴리는 활동.
위에 올라가기도 해보고
저렇게 누워있어보고
누굴 닮아서 누워있는걸 좋아하는지....


커다란 원으로 계단을 만들어 달팽이 집 찾아주는 활돝.



마지막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비타민을 주세요.
옹기종기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이 왜이리도 사랑스러운지..ㅣ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3. 11:30

이번 수업은
누르고 굴리고하는 대근육 사용하는 수업이었다.

언제나 똥꾸가 좋아하는 트니트니.
31일 수업은 똥꾸가 아파서 못갔는데 말은 못해도 내심 섭섭했겠지.

무사히 다음 겨울학기 수강신청도 잘 했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28. 04:46
무사히 명절을 보내고 친정도 안간 나를 위해
하루 휴가를 준 봉봉이.
쉬는날 하루종일 똥꾸 돌보며 지냈다. 트니트니는 혼자들어가기 좀 그렇다며 함께 들어가 나는 사진만 찍고 봉봉이가 똥꾸와 함께했다.


발사발사 로케트!


대포도 발사~

언제나 트니트니는 신나고 재미있다.
수업시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이렇게나 좋아하는구나 새삼 한 번 더 느낀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