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7. 7. 2. 17:32

어렸을 때

플라잉덕이 오픈한지 안되었을때 자주 갔었던것 같다.  특히 오창홈플에서 문화센터까지 다니니...

문득 플라잉덕 이야기를 하며, 가고싶다고하길래 급 차를 끌고 다녀왔다.


꼬똥이의 말은

커피집 옆에 작은 문 지나가서 엘리타고 3층.

이거슨바로 스타벅스 옆 건물 3층에 위치한 플덕을 말하는 것이었다.


플라잉덕에서 만난 5살 친구와 포켓볼도 쳐보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한 탈것도 타고,


어느순간부터 플덕에 보드게임도 있어서 앉아서 보드게임도 했다.

꼬똥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의미같다.



요즘 커서 소방관이 되고싶다는 꼬똥이에게 딱 맞는 코스튬.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조용했다.

조용했어도 이것저것 앉아서 놀기 좋았고, 트램폴린도 있어서 뛰어놀기도 좋았다.


그냥 다만 오창과 내가 사는 곳이 거리가 있고 예전처럼 문화센터도 안가다보니 자연스레 발길이 뜸해졌을뿐...


나는 플덕 특유의 안락함도 좋고 바로 밑에 스타벅스도 있고, 치킨집도 있어서 시켜먹을 수 있고...

좋다.


다음에 또 가자.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4. 6. 02:40

발레 끝나고 은하네랑 플덕에서 놀고 거기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왔다.



언제나 플덕에가면 제일 먼저 가는 자동차 트랙놀이하는 그 곳~



5개월 늦게 태어난 은하보다 더 말 못하는 꼬똥이에게 오빠라고 불러주는 예쁜 은하.
은하쳐다보는 눈빛이 아주 좋아죽는다~

후식으로 구슬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온 하루.

이 날도 발레복은 절대 안벗는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1. 13:12






이제는 종종 가게되는 오창 플라잉덕.
조금 크고 걷고 뛰고 활동량이 많아지니 트램플린이 있는 오창 플라잉덕이 제격이다. 또 그곳에 좋아하는 자동차놀이도 있고 따로 주방놀이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여기 가면 요즘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논다.
또 언제갈까?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3. 22. 22:39

 

 

 

 

 

주말에 뭘할까 고민하다가 다녀온곳이

오창 키즈카페 플라잉덕에 다녀왔다.

 

플라잉덕은 12월에 오픈했을때쯤 한번가고 그 후 두번째이다.

 

그때는 똥꾸가 걸음마를 못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에 갔을때에는 걸음마도하고 무엇보다 트램펄린 있는 곳에서 아장아장걸으면서 재미있어했다.

 

12월보다 약간 구조가 바뀌었고 놀잇감이 풍부해졌다.

 

가격도 2시간에 5천원, 보호자는 별도 2천원에 음료제공이면 비싸지도 않고 그 근처에 스벅도 있어서 참 맘에든다.

내가 또 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