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18. 04:26
이번주의 수업은 호랑이와 고양이.
야옹야옹 살금살금 고양이
어흥어흥 성큼성큼 호랑이.



고양이 머리띠도해보고
북도 두드려보고.
이제 곧 가을학기 오감발달도 끝나겠구나.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5. 05:03


이번주의 수업내용은 마트놀이.

언제나 오감 수업 시작은 비누방울.
너무너무 좋아하는 비누방울.


친구들과 다같이 카트끌며 마트 장보기.
꼬물꼬물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이들이
카트끌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바구니 들고 장보기
신발가게에서 덧신하나 구입함.
저 빨간바구니는 반출교구~


가을학기 오감발달이 슬슬 얼마안남았다.
선생님께 여쭤보니...
겨울학기 수업은 없다고 아쉽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3. 01:23
매주 목요일 오감발달.
똥꾸를 데리고 다닐만한 곳은 진천에서 이 오감수업이 유일하다.

이번주는 색깔놀이.
아직은 색깔이름을 잘 몰라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24. 03:45









진청보건소 오감발달 두번째시간.
가을하면 생각나는 그것.
허수아비와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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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기 바빴는데 지금은 제법 선생님도 쳐다보고 기특하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12. 14:53


시작은 언제나 비눗방울

오늘은 새가 되어보아요.
날개도 달아보고 예쁘게 사진도 찍었지요.

총 12번의 수업.
매주 목요일 오전에.
엄마랑 함께 잘 해보자.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7. 29. 04:01

 

 

 

 

 

 

문득 인화사진 정리하다가 보건소 오감발달 수업사진들을 봤다.  진천 이곳은 문화센터가 없다.  그래서 오창아니면 청주로 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나같이 차없는 뚜벅이에게 기댈 곳은 오로지 보건소 오감발달 뿐...

이것도 경쟁률이 엄청 쎄다.  10시 땡하자마자 마감은 기본이고 운이 좋아서 여러번 된다고해서 계속 들을 수 있는것도 아니다.  세학기 연속해서 못듣는 핸디캡도있다. 

봄학기에는 운이 좋아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지만 여름학기 수업은 등록하는 걸 까먹는 바람에....

 

이번 가을학기에는 꼭 등록해서 엄마랑 보건소 다니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