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던 4월말이 왔다.
까로 카페에서는 1차 구매자들은 4월30일 그러니깐 오늘부터 배송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그 글을 보고 난 후 나는 부랴부랴 판매점에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본사와 정확한 일정을 확인해보고 다시전화준다고 했다.
다시 전화와서 하는 말이
5월3일 이후 배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5월3일 이후면 8일도 그 이후 4일도 그 이후... 난 또 그들의 말장난에 하염없이 기다리는 망부석이 되어야한다는건지...
개발중이었던 상품을 고객에게 완불받고 팔아먹더니
배송지연은 기본이고 보다 정확한 일정에 대해서는 말한마디 없는 업체인듯하다.
대박 얼마나 대단한 물건이길래.....
아 짜증나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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