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2. 22:35
2014년 3월 20일 목요일
보건소 오감발달 수업이 끝나고 봉봉이와 똥꾸랑 점심먹을곳을 찾다가 진천 노리키친으로 갔다.
이 곳은 예전에 한번 그리고 지지난주에 똥꾸 오감끝나고 한번 총 두번왔던곳.
노리키친의 가장 독특한점은 좌석이다. 일반 의자로된 좌석도 있고, 좌식으로 된 좌석도 있는데 좌식으로 된 곳은 갈비집이나 그런 식당과는 다르게 아늑한공간으로 되어있다.
봉봉이와 함께 먹은 자리는 창가자리.
방석과 따뜻한 매트가 있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참 따뜻하고 좋았다.
감베로떼피자, 알퐁스치즈돈가스, 빠네 총 3가지 메뉴를 시켰다.
빠네는 예전에 명동에서 프리모에서 종종 먹었던건데 거기보다는 크기가 작았지만 맛은 더 좋았다.
돈가스는 치즈도 많아서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피자는 적당히 느끼하면서 마늘소스와 크림의 조화가 참 마음에 들었다.
진천에서 제일 맘에 드는 곳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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