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0.24 충북혁신도시카페-타르티
  2. 2017.05.25 월요일 밀러타임 또 다녀오다.
  3. 2017.05.21 충북혁신도시 내 맥주집 밀러타임.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8. 10. 24. 22:37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前픽업선생님을 만났다.  나의 임신을 누구보다 축하해주셨던 분이었고 무엇보다 매번 선생님과 만나서 웃고 떠드는 그 시간이 즐거웠던지라 약속을 잡고 만났다.  매번 나를 사주셨는데 오늘은 제가 사겠다며 쌀국수도 먹었고, 2차는 커피한잔 하러가자며 데리고 가주신 "타르티"

이 동네 살면서 나는 여기에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다.

내부사진은 없지만 깔끔한 흰벽에 간단한 소품 몇가지가 갤러리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아인슈페너 선생님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셨고 그 외에 티르마스타르트와 호두타르트를 시켰다.  맛있었다.

 

위치는 양우내안에 아모리움 후문쪽인것 같은데 다음에 봉봉이랑 같이 가봐야겠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7. 5. 25. 02:44

꼬똥이를 시댁에 맡기고 문득 생각나는 밀러타임.

왜이렇게 생각이 나는걸까 그냥 맥주집인데...

그래서 또 다녀옴.



이번엔 봉봉이는 병맥

밀러라이트를 시켰다.

봉봉이의 말로는 밀러생맥이 훨씬 맛있으며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라고함.

원래 저칼로리, 라이트, 이런말이 붙어있으면 다 싱겁고 빠진듯한 맛이다.



나는 밀러리타를 시켰다.

칵테일을 좋아하는 나는 이런게 좋더라.

약간 쿨피스와 같은 복숭아주스와 맥주가 딸려오는데 시원하고 맛있고 좋았다.

가격이 15000원인가?

양을 보면 빙수그릇같은곳에 먹는거라 결코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노래부르던 골뱅이소면.

골뱅이하면 추억거리가 한가득이다.

매웠다.

소면에 참기름도 솔솔 뿌려져있어서 소면만 먹어도 맛있을것 같다.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고싶다.


또 가겠지

그때 가면 또 나는 밀러리타를 시키리라.

안주는 다른걸 시켜도....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7. 5. 21. 09:30

모임때 갔다가 맥주맛도 좋고 안주도 맛있길래 오늘은 봉봉이와 둘이 다녀왔다.

봉봉이의 최애맥주인 밀러생맥주라 봉봉이에게 잘 맞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봉봉이왈. 맥주맛은 괜찮다고 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건빵튀김.

튀긴 건빵에 설탕을 뿌려서 그런지 건빵치고는 엄청 많이 먹게 된다.


오늘 먹은 안주는 치킨샐러드.

맛있었다.

양이 조금 적어서 서운했지만 드레싱맛도 맛있었고 치킨텐더도 맛이 있었다.


총 이렇게 먹어서 24000원이 나왔다.


다음엔 다른 안주를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