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4. 22:37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前픽업선생님을 만났다. 나의 임신을 누구보다 축하해주셨던 분이었고 무엇보다 매번 선생님과 만나서 웃고 떠드는 그 시간이 즐거웠던지라 약속을 잡고 만났다. 매번 나를 사주셨는데 오늘은 제가 사겠다며 쌀국수도 먹었고, 2차는 커피한잔 하러가자며 데리고 가주신 "타르티"
이 동네 살면서 나는 여기에 이런곳이 있는줄도 몰랐다.
내부사진은 없지만 깔끔한 흰벽에 간단한 소품 몇가지가 갤러리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아인슈페너 선생님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셨고 그 외에 티르마스타르트와 호두타르트를 시켰다. 맛있었다.
위치는 양우내안에 아모리움 후문쪽인것 같은데 다음에 봉봉이랑 같이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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