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7. 29. 04:01

 

 

 

 

 

 

문득 인화사진 정리하다가 보건소 오감발달 수업사진들을 봤다.  진천 이곳은 문화센터가 없다.  그래서 오창아니면 청주로 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나같이 차없는 뚜벅이에게 기댈 곳은 오로지 보건소 오감발달 뿐...

이것도 경쟁률이 엄청 쎄다.  10시 땡하자마자 마감은 기본이고 운이 좋아서 여러번 된다고해서 계속 들을 수 있는것도 아니다.  세학기 연속해서 못듣는 핸디캡도있다. 

봄학기에는 운이 좋아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지만 여름학기 수업은 등록하는 걸 까먹는 바람에....

 

이번 가을학기에는 꼭 등록해서 엄마랑 보건소 다니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