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4. 5. 12:44

지난 12월 겨울학기부터 시작한 발레.
청일점이라 가끔 내가 조금 민망할때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좋아한다.

발레가자고 하면 낮잠자다가도 벌떡일어나고
발레복도 한번 입으면 안벗으려고하고...
좋아하는거 맞지?

발레는 엄마의 로망이 아니던가​




언제까지 지금처럼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언제가 되어도 상관 없으니 좋아할때 재미있어할때 지금 바로 열심히 신나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