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13. 21:45

쏠비치 해변산책로. 바다가는 길에.

물회 맛집 폭풍 검색 후 찾아간 청초수물회집에서.

첫째날은 비가와서 내내 호텔에.있었다.
둘째날에는 날씨가 좋아서 물놀이도 즐거웠고 붕붕이도타고 재미있었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11. 22:42


엘꼬시네로에서 맘마먹는 중

더 몰
지하1층으로가면 키즈존이라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있다
저녁먹고 놓고있는 모습.
첫날엔 비가와서 아이들이 많았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11. 13:29
양양에 도착한 첫날 9월3일.
계속 비가내렸다. 나가기도ㅠ그렇고 그냥 첫날 하루는 쏠비치 안에서 해결하는 걸로~

점심먹고 아쿠아월드에서 놀다 저녁먹으러 지하1층에 있는 엘꼬시네로로와서 먹었다.




뷔페식으로 되어있었다. 사람도 엄청많았다.


성인 두명 부가세포함 9900원.
육회는 한우하는데 넘 짜서...ㅠㅠ
엘 꼬시네로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건 사진에는 없는 아이스크림. 또 먹고파.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11. 13:15

쏠비치 도착은 했는데 객실 정비가 아직 안끝났다고해서 짐만 내려놓고 밥먹을 곳을 찾았다.  비가와서 나가기도 그렇고해서 지하 1층에 식당이 있길래 그 곳으로 감. 


6가지의 반찬.

14000원인가 했던 김치찌개.

19000원인가 했던 갈비탕.

 

그냥 비쌌다.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고 맛은 무난했으나 그냥 비쌌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11. 03:44




1층 로비모습. 

 엘레베이터 올라가는 것도 보이고 천장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4층 복도에서 내려다보이는 1층의 모습.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의 모습. 또 가고싶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9. 11. 03:30

똥꾸를 데리고 처음으로 가는 2박3일 여정.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제주도로 가려고 했다가 쏠비치로 급 변경.

 

 

쏠비치는 리조트와 호텔 두가지로 되어있는데 숙소에서 음식을 해먹을거라면 리조트.  그게 아니라면 호텔이 나은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호텔로 결정함.

호텔의 객실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일단 넓고보자는 심리로 제일 넓은 로얄프레지덴셜로 예약했다.

역시나 넓었다.  화장실 2개, 방 2개 거실과 주방으로 되어있다.

 

 

 


 

킹사이즈의 침대.

 


 

깔끔한 화장실.  침실가 연결되어 있는 화장실이다. 

욕조도 있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욕조 옆에는 따로 샤워부스도 설치되어 있다. 


 

6인용 식탁이 있는 주방.

호텔 주방이라고 해봤자 조리 기구도 없는... 



 

거실이다.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럽다.

막 짐을 풀고있는 똥꾸의 모습도 찍혔고 장난감도 찍혔다. 


 

다른곳의 침대.

 

 

침실 하나에는 티비도 있었고 사진에는 없지만 간단히 샤워부스와변기로 이루어진 화장실도 있어서 세가족 먹고노는데 충분했다.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