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4. 00:59
노인을 위한 탐정단으로 노인으로 구성되어있다. 더군다나 사훈은 '75세 이하는 믿지말라'인 탐정단의 이야기.
시리즈로 나오는 소설인데 지금까지 총 4편까지 읽었다. 읽는 내내 유쾌한 할머니들 이야기에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다. 나도 언젠가는 늙을텐데 내가 늙었을때 모습은 글래디의 모습처럼 유쾌하고 내 일을 똑부러지게 하면서 지낼 수 있을까?
할머니들의 활약상이 대단하다. 종종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아직도 공주병에 걸린 소피할머니처럼 꾸미는게 바쁜 할머니도 있다.
이 시리즈의 5편도 있을텐데, 검색해도 안나온다.
우리나라에만 안나오는건지 아니면 작가가 아예 안쓴건지를 모르겠다.
나는 그 다음 글래디골드 시리즈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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