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30. 02:51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오늘로써 트니트니 여름학기 수업이 끝났다. 물론 바로 다음주부터 가을학기 시작이긴 하지만 한 학기의 수업이 끝났다고하니 괜히 아쉽다.
오늘의 주제는 떼었다가 붙였다가~
괜히 수업시간에 수업에 집중 안하고 딴짓하는 이 놈~
트니트니 수업들으러 문화센터에 가까이 오면 아빠는 본척도 안하고 쌩하니 달려갈 정도로 좋아하는 수업.
표정에서 바로 드러나있다.
오늘은 여름학기 마지막 수업이라 그런지 간식시간도 갖으며 친구들과 보다 자유롭게 놀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트니트니 포토존에서 선생님과 한 컷 찍었다.
한 학기 동안 고생하신 프린스(오동석)선생님께 감사를....
40분 동안 쉬지 않고 땀흘리며 미소잃지 않는 모습에 아이들이 더 따르고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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