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30. 02:55

2014년 8월 29일

오늘의 밤마실은 엄마와 아빠와 모두모두 함께.

언제나 그렇듯 저녁은 레디꼬에서.

다리 밑에 기어다니고 난리를 쳤더니 옷하며 손하며 얼굴하며... 오늘하루 니가 진천에서 제일 더러운 남자.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30. 02:53

 2014년 8월 27일.

자전거 타고 슬슬 나왔다.  저녁은 레디꼬에서 해결했다.

저녁먹고 나와서 시장쪽도 산책겸 걷다가 들어왔다.

 

 

 

 

진천 다리가 조명이 참 예쁘다.  이런 재미에 밤마실 가나보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28. 00:46
오늘은 다르날보다 낮잠을 일찍 깨서
대충 간식 먹고 자전거 끌고 나는 뒤에서 밀며 키즈카페 갔다.

똥꾸가 좋아하는 놀이터나 진천중학교 운동장에 모기가 있어서 어제도 물리고하여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노는걸로~


요즘 부쩍 관심있어하는 주방놀이.
사실 주방놀이는 남자아이라고 안좋아하라는 법 없고 이런 역할놀이는 아이에게 표현력이나 언어발달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남자아이도 이런 역할놀이가 필요하다.
그래서 사주고 싶다.



나이불문 남자의 로망 붕붕이

그냥 볼풀장에서 나오려고 애쓰는 저 표정이 웃기다.


내일은 시간된다면 마고네로 한번 가보자.
느즈막히 5시쯤 도착했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혼자 놀아서 심심했지?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24. 03:39
문화센터 끝나고 낮잠자고
저녁시간 뭐할까하다가 터미널 근처 메가폴리스가서 영풍문고도 가고...

인문 베스트에 내가 좋아하는 유시민님의 책이있다. 기쁘다~

느즈막히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해서 참 좋았다.

어린이코너. 장난감도많고 좋다.



영풍문고에서 산 라니 들고다니는 똥꾸.
주로 교보문고에서 구입하는지라 집근처에 교보가 있음 더 좋았을텐데...
종종 영풍으로 서점나들이 가야겠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20. 02:27





진청 헬로키즈카페 갔다옴.
방학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다들 비가와서 갈데가 없어 그런건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좀 있었다.
큰 아이들도 있고 작은 아이들도 있고~

이제 비가 그쳤으니
내일부터는 나가서 놀 수 있으려나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6. 19:13


진천에는 똥꾸만한 아이데리고 갈 만한 키즈카페가 몇 없다. 뭐 키즈카페뿐이겠냐만....
오늘 할아버지 병원 청주 가기전에 봉봉이한테 괜히 혼자 욱~하는 바람에 데리고 나온 헬로키즈카페.











이 곳은 좀 넓다는게 장점이다.
블럭놀이와 볼풀장 주방놀이등 놀거리와 승용완구도 어느정도 구비가 되어있다.
단점은 작동완구가 안되는게 많고 주방놀이할때 자잘한 놀잇감이나 블럭놀이가 다양하게 있는게 아니라 아쉽다.
그래도 넓어서 승용완구 타고 돌아다니기에도 좋고 작게는 트램펄린이나 미끄럼틀등도 있어서 활동적으로 놀기에도 적당하다.

가격도 저렴하다. 2시간 5000원 별도의 보호자의 요금은 없다. 다만 음식은 라면, 팝콘과 간단한 음료정도만 팔아서 거기서 식사하시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