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31. 06:30
애들은 면요리를 좋아한다고 해서
귀찮음을 꾹 참고 국수를 삶았다.
고기육수에 고기도 넣고 바지락도 넣어서.. 간을 안해도 진한 육수맛에 맛있을정도로 끓여줬더니
먹는거 반 장난치는거 반...
인도식으로 손으로 먹고 재밌다고 또 먹고
아마 애들이 면요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맛있어서도 있겠지만
이처럼 장난도 치면서 먹어서 좋아하는 듯.
마지막사진은
엉망이 된 자기자리를 다 먹고 정리하는 기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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