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6. 02:35
가지볶음.
가지 송송 썰고, 새송이버섯 송송 썰고 기름두르고 들들 볶다가 양파넣고 양념장(양조간장, 설탕혹은 아가베나 메이플시럽, 다진파, 다진마늘, 참깨)넣고 휘휘 또 들들 볶다가 끝.
시금치나물
시금치 다듬고(뿌리 자르고 깨끗하게 씻고 시든잎 떼어내고), 냄비에 물 끓여서 소금 한숟갈 넣고 물 팔팔 끓으면 시금치 넣고 조금 데치다가 건져서 물빼고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무쳐무쳐.
종종 시켜먹었는데 요상하게도 꼭 내가 해준 반찬은 기가막히게 알고 잘 먹고 배달반찬은 안먹어서 어느순간부터인가 반찬 버리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해줘야지
'우리 첫째 인간비글 > 꼬똥이의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같이 먹는 아침상 (0) | 2014.08.16 |
---|---|
요 며칠 같은반찬의 반복. (0) | 2014.08.16 |
23개월 똥꾸의 아침상 (0) | 2014.08.13 |
16개월 남똥꾸 (0) | 2014.01.13 |
국수먹는 똥꾸 (1) | 2013.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