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5. 10. 1. 01:06
클리퍼를 사고 발바닥 살짝 시도했다가 실패한 후
그냥 묵혀두던 이발기.
만수가 셀프미용에 도전

얼굴만 남겨달라 했더니 저모양....
꼭 곰곰이도 자기꼴을 아는지 창피해하고 슬퍼하는것 같다.

이번을 계기로 미용비 4만원은 결코 비싼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전국에 계신 애견미용사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