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0. 15. 01:21

 

 

 

올 봄에도 일교차가 커지면서 더울땐 덥고 추울땐 춥다보니

다리에 땀띠같은것들이 생겨 병원에 몇번 오간적이 있었다.

그때의 경험으로 비추어 봤을때 이번에 다리와 얼굴에 올라온것도 그와 유사한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미선언니가 수족구 같다고해서 병원가보니 수족구라고한다.

내가아는 수족구는 입안 손발에 수포가 올라오는건데 똥꾸는 입안이나 손발에 수포가 올라온게 없었는데 이런 수족구도 있는 모양이다.

 

주말내내 약먹고 잘자고 지금은 나아졌는데

오늘 병원갔을때는 멀쩡하더니 다시 목욕하고나니 다리에 또 올라온게 보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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