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0. 24. 21:05


3차가 마지막인 부모교육
보건소 오감발달도 떨어진 마당에 북스타트 부모교육이 마지막이라 더욱 아쉬웠다.



간단한 율동과 노래도 배우고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각종 교구로 그림책과 친햐
해지는 방법등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만 다양한 개월수에 아기들이 모이는만큼 어수선하기 짝이없었고
수업시간내내.진행되던 내용은 울 똥꾸에게는 다소 어려웠다. 한 6개월 후에나 따라할듯.... 그때는 내가 기억이나하려나

모두 바닥에서 했다가 의자에 앉았다가 정신없고 불편하고 사람은 많는데 깔아놓은 매트는 협소하고 복잡하고...






북스타트 교육 후 공동육아동아리 결성으로 개별연락 갈거라고하는데
잘 굴러가려나 모르겠다.
1기도 공동육아는 흐지부지 된거같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