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2. 22:53
올해의 네번째 책.
왜이렇게 책 읽는 속도가 더딘가 생각해봤더니 이것저것 하려고 일벌린게 너무 많다. 올해 한국사딴답시고 동영상보고, 하지도 못할 눈높이에...
그래서 그런지 벌써 3월임에도 불구하고 네권밖에 못읽었다.
아무리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지만 올해의 목표량을 채우려면 턱도 없는 속도이다.
챕터 16에서 뉴딜을 보면서
토건정책의 끝을 보여주었던 이명박정부의 모습이 떠올랐다. 말도 안되는 4대강사업하며... 그때는 5년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또다른 5년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늘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언제나 살기 힘든건 서민이고 세상은 아는만큼보인다는거 그 아는만큼때문에 더 힘들수도있고 모르는게 편할수도 있다지만 나는 아는만큼 힘들어도 더 많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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