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6. 19:13


진천에는 똥꾸만한 아이데리고 갈 만한 키즈카페가 몇 없다. 뭐 키즈카페뿐이겠냐만....
오늘 할아버지 병원 청주 가기전에 봉봉이한테 괜히 혼자 욱~하는 바람에 데리고 나온 헬로키즈카페.











이 곳은 좀 넓다는게 장점이다.
블럭놀이와 볼풀장 주방놀이등 놀거리와 승용완구도 어느정도 구비가 되어있다.
단점은 작동완구가 안되는게 많고 주방놀이할때 자잘한 놀잇감이나 블럭놀이가 다양하게 있는게 아니라 아쉽다.
그래도 넓어서 승용완구 타고 돌아다니기에도 좋고 작게는 트램펄린이나 미끄럼틀등도 있어서 활동적으로 놀기에도 적당하다.

가격도 저렴하다. 2시간 5000원 별도의 보호자의 요금은 없다. 다만 음식은 라면, 팝콘과 간단한 음료정도만 팔아서 거기서 식사하시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