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빌리지에 다녀옴(140919)

위메프에 디보빌리지 딜이 떳다. 소문에 정말 괜찮다는 말이 있어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구입했다.

나는 뽀로로파크정도의 키즈카페를 생각했는데, 규모도 크고 아이들 위한 작은 놀이동산 같았다.

사진에는 다 나와있지 않지만 편백나무놀이, 모래놀이, 극장, 플레이짐, 식당, 회전목마, 기차 등 놀거리가 다양하다.

어른인 나도 또 가고싶다.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편백나무놀이터.
편백나무 향이 가득해서 참 좋았다.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랄까

이것은 기차타는 모습.
이런기차가 처음이라 긴장되는 똥꾸.

맥포스? 자석블럭 가지고 노는 모습.
밖에는 팬더인형 및 곰인형으로 포토존도 만들어 놔서 사진찍기에 좋았다.

다음에 또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