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9. 6. 01:31

 

 

 

 

 

 

1년동안 무럭무럭 자라느라 고생했다 똥꾸야.

앞으로 자랄날이 많으니 앞으로도 쑥쑥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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