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9. 9. 01:30
2013년9월 17일
생애 처음으로 놀이터에 가다.

걸음마도 못하면서 꾸역꾸역 놀이터에 가다.
처음에 어리둥절하다가
미끄럼틀 몇번 타더니 아이신나모드로 변신

미끄럼틀 몇번 못태워줬다.
내가 힘들어서...
얼른 걸음마해서 똥꾸가 직접 올라가서 타렴
그럼 엄마가 태워주는것보다 훨씬 재미있다는걸 알게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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