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6. 00:30
한 시즌에 하나씩은 터트려줘야 제맛.
항상 매년 이맘때쯤이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홀리데이 한정에 지갑이 탈탈 털리고 그랬는데
올해는 딱히 끌리는게 없었다.
그나마 샤넬 브러쉬세트?
매년 사 모으는 꼬마병 맥 피그먼트도 이번 녹터널콜렉션에서는 글리터가 2개에 눈과 입에는 사용하지말라는 알갱이가 큰 글리터라 손목이 드릉드릉 안했는데
랑콤 홀리데이를 보니
하이라이터도 크림섀도우도 나의 지갑을 탈탈 털게하려고.. 작정했나보다.
손목을 잘라야하나 카드를 잘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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