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3. 01:32
세타필을 온몸에 치덕치덕.
머리에도 떡칠을하고 얼굴에도 떡칠을 하고 ...
세타필 치덕치덕 한 후 치카치카중.
팔에 윙윙볼4개나 착용하고... 집에는 모기없는데 말이지.
23개월인데 아직도 제일 친한 친구는 일명 쪽쪽이(공갈젖꼭지).
기저귀 떼는 날 함께 쪽쪽이도 안녕하기로 했는데 기저귀 떼기가 아직 쉽지는 않다.
외모에서 나를 닮은 곳은 정말 찾기 힘들다. 누가봐도 아빠붕어빵.
그나마 나를 닮은 곳은 다름아닌 발.
발가락이 길고 벌어져있음. 예쁜 발은 아님.
<촬영 : nx-300m, 18-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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