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4. 12. 01:48

 

 

 

 

 

 

창비에서 나온 우리시 그림책이다.

처음에는 윤석중시인의 '넉점반' 한권만 사서 읽었다.  책이 재미있는지 아님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전통민화가 맘에 드는건지 이 책을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마음먹고 우리시 그림책 시리즈중

백석시인의 준치가시와 윤석중시인의 낮에나온 반달 두권을 추가구입했다.

 

앞으로 이책을 좋아할지 말지는 모르겠으나, 그림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우리시와 전래동요가 그림책이 되어서 쉽게 아이에게 읽어줄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앞으로도 종종 이 시리즈를 하나씩 구입해놓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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