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28. 00:46
오늘은 다르날보다 낮잠을 일찍 깨서
대충 간식 먹고 자전거 끌고 나는 뒤에서 밀며 키즈카페 갔다.

똥꾸가 좋아하는 놀이터나 진천중학교 운동장에 모기가 있어서 어제도 물리고하여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노는걸로~


요즘 부쩍 관심있어하는 주방놀이.
사실 주방놀이는 남자아이라고 안좋아하라는 법 없고 이런 역할놀이는 아이에게 표현력이나 언어발달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남자아이도 이런 역할놀이가 필요하다.
그래서 사주고 싶다.



나이불문 남자의 로망 붕붕이

그냥 볼풀장에서 나오려고 애쓰는 저 표정이 웃기다.


내일은 시간된다면 마고네로 한번 가보자.
느즈막히 5시쯤 도착했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혼자 놀아서 심심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