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2. 27. 02:24

 

 


변호인 (2013)

The Attorney 
9.6
감독
양우석
출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시완
정보
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12-18
글쓴이 평점  

 

 

시부모님 배려덕에 똥꾸를 맡기고 아침에 후딱 영화보고 왔다.  어떤사건을 배경으로하고, 어떤 인물을 그리고 있는지 잘 알고있기에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내가 숨쉬고 있는 공기가 무겁게만 느껴졌다.  내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한표한표 행사할 수 있는 주권까지... 모두 앞서서 용기를 내어준 인생의 선배님들 덕분에 할 수 있었던 것들이다.

 

그 분이 이 영화를 보셨다면 뭐라고 하셨을까.

봉봉이와 오는 차에서 만약에 살아계셨다면 이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것 같다고 했던 말이 기억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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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2. 24. 02:14

 

 

 

 

단양물놀이 물건너가서

이천 테르메덴 다녀옴

이천 <외할머니댁>에서 맛있는 점심.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2. 24. 02:02

 

 

 

 

 

눈오는날 1박2일여행이라 너무  설렜나보다.

다른것도아니고 엘레베이터앞에 트렁크를 두고오다니.

 

단양에서 떡갈비 하나만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던 기분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눈물이...

<단양모아>에서 떡갈비 한접시

맛은 있었고 양은 적어보였으나 제법 많았다.

그러나 공기밥이 안나와서 추가해야했던 아쉬움도 있었고, 가격이 조금 비쌌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1. 28. 00:30


총 17잔의 커피를 마시며 받은 다이어리.

어찌하여 점점 매해마다 다이어리가 구려지는가.

2012년 다이어리가 젤 괜찮았던 기억이 나고 작년 다이어리는 그다지..

올해 다이어리는 무슨 재활용종이인줄....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1. 4. 21:11
토피넛 프라프치노
두유로 바꾸고 샷추가~


bogo쿠폰으로 먹은 벤티싸이즈


이번에는 민트가 없어서 아쉬운 봉봉이와...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1. 2. 00:45

 

 

 

 

 

오늘 스타벅스 아침부터 다녀왔다.

새로나온 텀블러사러... 머그컵도 예쁜게 많았는데 머그컵은 둘 곳도 없고 11년도에 나온것도 아껴쓰다보니...

스타벅스 텀블러만 사가지고 왔다.

콜드컵은 벤티보다 큰 710미리라 넘 맘에 든다.

 

스타벅스 호갱이라서 나는 이번에도 다이어리도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