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30. 02:51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오늘로써 트니트니 여름학기 수업이 끝났다.  물론 바로 다음주부터 가을학기 시작이긴 하지만 한 학기의 수업이 끝났다고하니 괜히 아쉽다.

 

오늘의 주제는 떼었다가 붙였다가~

 

 

괜히 수업시간에 수업에 집중 안하고 딴짓하는 이 놈~

 

 

 

트니트니 수업들으러 문화센터에 가까이 오면 아빠는 본척도 안하고 쌩하니 달려갈 정도로 좋아하는 수업.

표정에서 바로 드러나있다.

 

 

 

 

 

 

 

오늘은 여름학기 마지막 수업이라 그런지 간식시간도 갖으며 친구들과 보다 자유롭게 놀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트니트니 포토존에서 선생님과 한 컷 찍었다.

한 학기 동안 고생하신 프린스(오동석)선생님께 감사를....

40분 동안 쉬지 않고 땀흘리며 미소잃지 않는 모습에 아이들이 더 따르고 좋아하는 것 같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22. 19:36
올 여름 트니트니 처음 신청해서 들었다.
왜 인기많은지 알것같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진천보건소 오감발달 신청을 못해서 신청한거였는데 오감보다 동적이고 신나하는것 같다.

처음에는 남자선생님이라 어려워하더니 이제는 선생님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ㅜ이번 가을학기도 또 신청했다.


오늘의 수업주제는 기본생활습관이다.
자고 일어나서 이불정리해요~





그리고 밥먹고나서 스스로 정리해요.
책 정리도 혼자 잘 해요~

벌써 다음주가 여름학기 마지막이다.
아쉽다.
그래도 가을학기가 있으니깐~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7. 29. 04:01

 

 

 

 

 

 

문득 인화사진 정리하다가 보건소 오감발달 수업사진들을 봤다.  진천 이곳은 문화센터가 없다.  그래서 오창아니면 청주로 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나같이 차없는 뚜벅이에게 기댈 곳은 오로지 보건소 오감발달 뿐...

이것도 경쟁률이 엄청 쎄다.  10시 땡하자마자 마감은 기본이고 운이 좋아서 여러번 된다고해서 계속 들을 수 있는것도 아니다.  세학기 연속해서 못듣는 핸디캡도있다. 

봄학기에는 운이 좋아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지만 여름학기 수업은 등록하는 걸 까먹는 바람에....

 

이번 가을학기에는 꼭 등록해서 엄마랑 보건소 다니자꾸나.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3. 22. 22:45

 진천보건소 오감발달수업 세번째시간.

세번째 수업시간에는 개굴개굴 개구리로 변신~

똥꾸 안고 개굴개굴 개구리처럼 폴짝 뛰다가 나는 허리나갔다.

도중에 봉봉이오라고해서 남은 수업은 아빠와함께....

덕분에 사진도 별로없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0. 31. 01:42

 

 

 

9월 여름학기 오감발달 수업.

워낙 경쟁률도 쎄고 이번 가을학기는 탈락...

 

짧은 머리에 반팔을 입은 똥꾸.

두어달전인데도 지금의 모습과 또 다른 모습.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3. 10. 24. 21:07


정신없는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