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6. 02:48

 

 

 

 

 

 

오창 밀크카우에서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을 먹으며...

마카롱 2200원이나 하다니.. 내가 먹고싶어서 사줬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6. 02:38


 

언제나 가면 좋아하는 붕붕카트~

그래도 기특하게도 내려오라고 하면 내려오고

 




 이건 어제 저녁먹으며 찍은 사진.  

 

 

 

군포 살때에는 산본 이마트에 가면 구경거리도 많고 크기도 크고 그랬는데

여기만 그런건지 아니면 홈플러스가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건지...

잘 모르겠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 03:22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원래는 그 전주에 가려했는데 가려고하니 열도 나고해서 6월30일날 다녀왔다.  주차장에 내려서 버스도 타보고 우리 똥꾸 신났다.  할인되는 카드가 국민카드 있어서 되겠거니했는데 무슨 서비스를 신청안했다고 50%할인도 못받고 92000원 온전히 다 쓰고 왔네. 

똥꾸가 있어서 마음껏 놀이기구도 못타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못했지만 아이 데리고가니 데리고가는 만큼 더 재미있긴하다.

 

다음에 또 가자.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4. 15. 02:30

 

 

 

걸음마를 하기시작하고 나서부터 외출시에 아기띠나 힙시트를 잘 안챙기게 된다.  그러다가 요즘들어서 부쩍 밖에서도 안아달라고 손벌리는 똥꾸를 보며 힘들어도 끙끙거리며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문득!

옷장에 있는 힙시트를 꺼내 앉혀서 데리고 나왔더니 표정이 저렇게나 살아있더라니!

그래도 요놈 뭘 안다고

힙시트에 앉아서 이리로가라 저리로 가주렴...하며 나에게 손가락질을 잉잉 하는것이 아닌가.

15키로에 육박하는 거대 아가를 앉혀놓고 돌아다니는 내내 내 허리는 절단나는 줄 알았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3. 24. 01:04

 2014년 3월 23일의 나들이.

오늘은 어디갈까하다가 나의 허리도 아직 아프고해서 근처로 나들이가자고 나왔다.

처음에는 테마공원으로 갈까했지만, 혁신도시 근처에 공원이 좋다고해서 일단 차를 끌고 나왔다.

 

 

 

혁신도시 무슨공원인지 어딘지도 모르고 무작정 나와서 찾은 공원.

아직 공원조성중이라 딱히 구경할건 없었고

그나마 사람이 없어서 그냥 신나게 걸어다니고 기어다니고 구경하고 그랬다.

 

 

 

 

 

 

늦은 점심 김밥으로 대충 떼우고 재미있게 놀아준 남똥꾸에게 감사합니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3. 22. 22:39

 

 

 

 

 

주말에 뭘할까 고민하다가 다녀온곳이

오창 키즈카페 플라잉덕에 다녀왔다.

 

플라잉덕은 12월에 오픈했을때쯤 한번가고 그 후 두번째이다.

 

그때는 똥꾸가 걸음마를 못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에 갔을때에는 걸음마도하고 무엇보다 트램펄린 있는 곳에서 아장아장걸으면서 재미있어했다.

 

12월보다 약간 구조가 바뀌었고 놀잇감이 풍부해졌다.

 

가격도 2시간에 5천원, 보호자는 별도 2천원에 음료제공이면 비싸지도 않고 그 근처에 스벅도 있어서 참 맘에든다.

내가 또 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