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3. 24. 01:17

남들은 출산후에 임신동안 찐 살들 다 빠졌다는데 나만 애를 낳아도 몸무게는 변함이 없네.

문득 지난날의 사진들을 찾아보니 내가 이랬구나 싶을정도로 낯설다.

매일 편한옷에 편한바지... 그 흔한 구두도 안신고 돌아다니니 내몸이 긴장이 풀렸나

 

다시 마음을 다잡고 천천히 다가가보자~

 

20140323

아침에는 봉봉이 짜짜로니에 비빈 밥 반공기정도 훔쳐먹음.

점심에는 치즈김밥, 참치김밥 약 두줄정도 먹음.

저녁에는 삼겹살 6개정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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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3. 24. 01:04

 2014년 3월 23일의 나들이.

오늘은 어디갈까하다가 나의 허리도 아직 아프고해서 근처로 나들이가자고 나왔다.

처음에는 테마공원으로 갈까했지만, 혁신도시 근처에 공원이 좋다고해서 일단 차를 끌고 나왔다.

 

 

 

혁신도시 무슨공원인지 어딘지도 모르고 무작정 나와서 찾은 공원.

아직 공원조성중이라 딱히 구경할건 없었고

그나마 사람이 없어서 그냥 신나게 걸어다니고 기어다니고 구경하고 그랬다.

 

 

 

 

 

 

늦은 점심 김밥으로 대충 떼우고 재미있게 놀아준 남똥꾸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