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18. 13:37
날씨가 추워지고 쌀쌀해지니
이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간다.
전에는 낮잠자고 일어나서 오후시간은 꼭 밖에 나갔는데...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고 괜시리 나까지 심심해
반찬만들며 똥꾸와도 요리시간을 가졌다.



아직은 서툴지만 집중하는 모습도 귀엽고 두부 한입 떼어먹는 모습도 사랑스럽다.
내일은 뭐하고 놀지?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18. 04:26
이번주의 수업은 호랑이와 고양이.
야옹야옹 살금살금 고양이
어흥어흥 성큼성큼 호랑이.



고양이 머리띠도해보고
북도 두드려보고.
이제 곧 가을학기 오감발달도 끝나겠구나.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16. 02:37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15. 01:04
11일 화요일이 800일이었다.
그걸 지나고 알았다.
그래서 목요일 오감 끝나고 노리키친가서 점심먹을 겸 케이크사다가 촛불도 켜고 축하해줬다.
축하해.
800일동안 큰일없이 무사히 자라줘서 고맙고
800일동안 엄마,아빠의 기쁨이 되어주고 밝은 빛이 되어주었어. 사랑해.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뽀로로케이크.
요즘 올레kt에서도 할인이 가능해서 좋다. 할인 뿐 아니라 해피포인트도 적립해주니 이것이야말로 1석2조.


뽀로로앞에서는 장사없다.
거기에 뽀로로케이크 너무너무 좋아해!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7. 01:40
언제였는지..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안나지만
오창 플덕(플라잉덕)가려다가 불꺼진걸보고 홈플 상상노리에 갔던적이 있다.

매번 트니트니 끝나고 밖에서나 보던 곳을 와봤다.




크게 모래놀이도 있고 붕붕탈것도 있는데 딱히 놀만한건 없는듯 하다. 처음에는 우리밖에 없어서 심심했다. 나중에 어떤 형이와서 모래놀이하는 바람에 조금 노는 재미가 있었지만....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11. 5. 05:03


이번주의 수업내용은 마트놀이.

언제나 오감 수업 시작은 비누방울.
너무너무 좋아하는 비누방울.


친구들과 다같이 카트끌며 마트 장보기.
꼬물꼬물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이들이
카트끌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바구니 들고 장보기
신발가게에서 덧신하나 구입함.
저 빨간바구니는 반출교구~


가을학기 오감발달이 슬슬 얼마안남았다.
선생님께 여쭤보니...
겨울학기 수업은 없다고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