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 인간비글/꼬똥이의 일상적인 사고들'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14.08.21 먹방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크려나보자.
  2. 2014.08.20 오창 밀크카우.
  3. 2014.08.18 뭘 그렇게먹니
  4. 2014.08.14 혼자 잘 논다.
  5. 2014.08.14 영유아 구강검진(18개월~24개월)
  6. 2014.08.13 23개월 남똥꾸의 일상생활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21. 23:00


간식 먹는 모습.
블루베리 요플레와 감자전 먹다.

열심히 먹었으니...이제 슬슬 사고쳐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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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20. 22:52
오늘도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집에만 있기 따분.

비가안오면 운동장가서 분노의 걷기하려했는데....

그냥 아쉬운마음 달래러 밀크카우가서 아이스크림


진한.우유맛 아이스크림.
임신했을때 우유맛 아이스크림이 어찌나 먹고싶던지...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8. 12:47
23개월 곧 24개월
숟가락질 할 줄 알면서도 왜 계속 손으로 먹니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4. 01:28

 

 

 

 

 

오늘 오전에 레디꼬 갔다가 집에 들어와 혼자 노는 모습.

똥꾸가 첫 아이라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참 혼자 잘논다.

요 며칠 계속 찡찡거리고 힘들게 했는데 또 자기 컨디션 좋으면 저렇게 낱말카드도 보고 장난감가지고 놀면서 혼자 시간을 잘 보낸다.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4. 01:04

 

 

 

 

 

 

 

 

 

 

18개월~24개월 영유아 건강검진에는 구강검진도 포함이 된다.

하루에 세번 꼬박꼬박 치카치카를 해주고는 있지만 요즘들어 달달한것들을 자주 먹는터라 내심 충치걱정이 많았다.

그러다 엊그제쯤 치카치카해주다 아래 어금니를 봤는데 시커먼것이 충치인것같아 구강검진겸 치과방문.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충치나 치아에 이상없단다.

유치의 경우는 아래, 위 각 10개씩 치아가 나오는데 현재 똥꾸는 8개씩 나왔다고한다.

 

진천에는 어린이 치과가 없어서 박소아과 건물에 있는 시카고 치과로 다녀왔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검진중에 의사선생님이 이것저것 말씀도 잘 해주셔서 좋았다.

 

유치는 영구치보다 충치가 더 잘생기기 때문에 각별이 주의요망이다.

특히 시중에서파는 주스나 요쿠르트를 가장한 설탕물, 각종 사탕 및 초코렛등은 구강건강에 있어서 적신호등 켜지기 딱 좋은 음식들이다.  먹이지말자~

 

 

 

 

 

posted by 날아라곰순이 2014. 8. 13. 01:32

 

 

세타필을 온몸에 치덕치덕.

머리에도 떡칠을하고 얼굴에도 떡칠을 하고 ...

 

 

세타필 치덕치덕 한 후 치카치카중.

팔에 윙윙볼4개나 착용하고... 집에는 모기없는데 말이지.

 

 

 

23개월인데 아직도 제일 친한 친구는 일명 쪽쪽이(공갈젖꼭지).

기저귀 떼는 날 함께 쪽쪽이도 안녕하기로 했는데 기저귀 떼기가 아직 쉽지는 않다.

 

 

 

외모에서 나를 닮은 곳은 정말 찾기 힘들다.  누가봐도 아빠붕어빵.

그나마 나를 닮은 곳은 다름아닌 발.

발가락이 길고 벌어져있음.  예쁜 발은 아님.

 

<촬영 : nx-300m, 18-55mm>